[더뉴스] 사전투표 D-1, 뜨거워지는 '계양대첩'...여야, 투표 독려 총력전 / YTN

2022-05-26 30

■ 진행 : 김정아 앵커
■ 출연 : 윤기찬 /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, 김형주 / 전 국회의원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

6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. 사실상 투표는 내일부터 시작되죠. 사전투표를 앞두고 여야 지도부 모두 총력 유세에 나섰습니다. 그런가하면 오늘 윤 대통령, 교육부와 복지부 장관 후보자를 지명했는데요. 모두 여성입니다. 선거를 앞두고 이슈 하나하나가 중요한 시점인데 정국 영향 분석해보겠습니다.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, 그리고 김형주 전 민주당 의원 두 분 모셨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안녕하십니까. 내일 벌써 사전투표일이고요. 그리고 오늘부터 하는 여론조사 결과는 공표도 금지가 됩니다. 지방선거는 투표율이 관건이다, 이런 얘기도 나오는데 김형주 의원님, 결국 지지층이 얼마나 투표장으로 나오느냐 이게 관건이 되겠죠?

[김형주]
그렇습니다. 선거라고 하는 것은 자기 지지층을 흥이 나게 해서 투표장으로 이끌 수 있는 것이 바로 선거캠페인이라고 할 수 있거든요. 그렇기 때문에 여론조사라고 하는 것이 자기 지지자에게 기분이 좋아서 투표장에 기꺼이 가게 하고 자기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을 독려할 수 있게 하는 그런 힘이 있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아무래도 이번에는 글쎄요. 대통령 취임 이후 한 달 이내에 치르는 선거이기 때문에 또 한미 정상회담도 있고 해서 아무래도 국민의힘 쪽에서의 분위기가 다소 좋은 쪽으로 출발하고 있지 않나 그렇게 보여집니다.


역대 지방선거 투표율을 봤더니 이것도 대선 바로 다음에 열린 선거였는데 2018년 지방선거가 60.2%로 역대 중에서 가장 높더라고요. 이번에 이걸 넘어설 수 있을까요? 어떻게 전망하십니까?

[윤기찬]
저는 조금 더 올라갈 것 같아요. 19대 대선 때가 약 한 77%, 그러니까 20대 대선 때하고 비슷하게 투표율이 나왔어요. 그런데 2018년도니까 그 19대 대선 이후에 한 1년 1개월 만에 치러진 대선이거든요. 그때 60% 정도니까 이번에는 대선 치러지고 얼마 안 있다 치러지는 선거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윤석열 대통령께서 점점 국민적 기대에 부응하는 이런 행보를 보여주고 있고 또 민주당의 경우에도 내분처럼 보이지만 어쨌든 정상화하려는 시도들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저는 지지층 결집 플러스 ... (중략)

YTN 황수진 (chocoice@ytn.co.kr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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